나를 위한 45번의 환상 여행
페린-크라 자퀴맹 지음, 조현실 옮김 / 청어람M&B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청어람주니어-

시가 있는 컬러링 테라피

나를 위한 45번의 환상 여행

 

 

 

요즘 컬러링 북이 인기인듯 해요.

저도 서평으로 몇권 신청했었는데... 저랑은 인연이 안되었는지...^^;

그런데 청어람주니어의 신간 시가 있는 컬러링 테라피 ≪나를 위한 45번의 환상 여행≫을 만났어요.

표지를 봐도 참 환상적이지요?

시와 함께 떠나는 환상여행이라 그 세계가 더 궁금해지는 도서랍니다.

 

그러나... 저는 그림과는 아주 머~~~언 한사람이라

사실 색에 대한 감각도 없고 해서리... 걱정 한가득... ㅜㅜ

 

그런데 사실 그림에 대한 자신이 없는 분들도 겉표지의 색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런데요 신기한것이 색칠하다 보면 자신만의 컬러들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세계 유명 작가들의 45편의 시와 45장의 컬러링으로 조화를 이룬 환상여행..

어떠한 시들이 환상의 세계로 안내를 할지..

 

 

 

 

타이틀이 넘 맘에 드는...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환상 여행 목록...

정말 당장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

음... 그래서 골라보았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곳의 장소는... 바로바로~

 

 

 

 

 

<루이즈 아케르만>의 이상적인 존재

......이 현실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픈 순수한 욕망 때문이었다오.

왜이렇게 감정이입이 되는것인지...

그럼 현실을 벗어나고픈 나의 순수한 욕망의 세계로 가보실래요? ^^

 

 

 

 

 

 

 첨에는 이거 언제 다그려? 했는데요...

그리다보니 금새 그리더라구요.

그리고 자꾸만 색칠놀이가 재미있었진다는.. 신기해요.

 

 

 

 

어떤가요? 저의 이상 세계가 참 화려하고 난해하지요?

요거이 저의 감성 이랍니다.ㅋㅋㅋㅋ

 

 

 

 

 

 

 

 <피에르 로티> 국화 부인 이예요.

저 국화로 생기가 좀 도는거 같나요?

포인트를 주어 살짝 그려주었는데 나름 괜찮괜찮~

 

 

 

 

 

 

 

 

 

45편의 시와 45곳의 환상 여행지에

나만의 감성을 가득 채우다보니 어느새 힐링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이래서 다들 컬링의 매력에 빠지는군요. ^^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힘들때...

작가들이 위로해주는 시와 나만이 떠날 수 있는 환상 여행지로

나만의 감성을 표출하면서 힐링이 되는

시가 있는 컬러링 테라피 ≪나를 위한 45번의 환상 여행≫ 이였어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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