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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박사 야구 천재 - 스포츠를 알면 뇌가 똑똑해진다
윤승옥 지음, 이동희 그림 / 고즈윈 / 2015년 3월
평점 :

KBO 공식 추천 도서
≪수학 박사
야구 천재≫
요즘 야구 시즌이라 한창 야구에 열광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우리집 아이들도 시즌에 맞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야구를 즐기느라
귀가 시간이 넘넘 늦어 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
스포츠는 아이들에게 건강에도 아주 좋은 에너지를 주지만
수학에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스포를 알면 뇌가 똑똑해 진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면 할 수록
뇌는 더 여려운 동작은 계산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운동을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

약수와 배수, 도형과
넓이, 비와 비율, 속력, 확률
초등 3~6학년에 해당되는 수학이예요.
초등생들에게는 살짝 어려운 범위일수 있으나
야구와 함께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겠네요.


배수를 야구와 접목시켜
아주 흥미롭게 연결 시켜주었네요.
야구의 규칙에는 3의 배수가 많이 적용이 되어 있어요.
규칙도 익히고 배수도 배우고 1석2조네요^^

베이스는 한자로
壘(루)
한자를 분리해 보면 실제 베이스 배치와 비슷~
우와 넘 신기하네요.
한자만 보면 참 어려운데 이렇게 연관지어 익히면 절대
안잊어버리겠어요.

타순을 정하는 방법에도
역시나 비밀이 숨겨져 있었어요~ ㅋㅋ
그래서 4번타자 선수가 가장 중요 하다는것을 알 수 있지요.

투수도 타석에 설까?
저도 어렸을적에 이부분이 가장 궁금했었던 점이예요.
투수는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투수 대신 다른 타자를 세우는데 이
타자를 지명타자라고 하지요.
하지만 지명타자는 리그에 따라 달라요.
미국에 활약중인 류현진 선수는 투수임에도 타석에 서지요~
야구 경기의 규칙을 보면서 수학의 비밀이 보인다!!
저도 잘 몰랐던 규칙과 야구의 상식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요.
수학공부를 했다라고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을텐데
야구 경기와 접목시켜 재미있게 수학을 풀어주어
흥미롭고 신나게 볼 수 있었어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