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세상] 교과서 으뜸 사이언스 전64권 - 과학 원리와 개념을 한번에 깨치는 융합 과학 동화
통큰세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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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들이 과학을 좋아해서

이왕이면 교과연계가 잘되어 있는 과학책을 접하고 싶었네요.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융합과학이 잘 접목되어 있는

한국셰익스피어 <교과서 으뜸 사이언스> 과학동화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리로 구성

교과서 으뜸 사이언스

 

자연현상 ④ 화산과 지진

불을 뿜는 산, 흔들리는 땅

 

 

 

 

 

 

하나의 커다란 땅덩어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어

지진과 화산은 주로 판의 경계선으로 일어난답니다.

이 판들이 끊임없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화산이나 지진을 일으키지요.

지구 속은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각의 아랫부분이나 맨튼은 아주 뜨거워서 암석들이 녹아 마그마가 되고

이 마그마가 지각의 약한 부분을 뚫고 솟아오르는 것이 화산 폭발이랍니다.

 

지진에 의해 생기는 흔들림을 '지진파'라고 합니다.

지진파는 크게 지구 내부를 통과하는 실체파(P파와 S파)와

지표면 가까이에서 전달되는 표면파로 나뉘어요.

지진파는 동시에 발생하지만 이동하는 속도와 땅이 흔들리는 방향은 서로 다르답니다.

표면파는 제일 느리지만 움직임이 커서 피해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산이나 지진이 일어나면 엄청남 큰 피해를 가져다 주며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두어야 겠지요?

 

 

 

 

원리로 구성

교과서 으뜸 사이언스

 

자연현상 ④ 화산과 지진

불을 뿜는 산, 흔들리는 땅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질은 대부분 고체, 액체, 기체 중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물질은 아주 잘게 쪼개어 보면 수많은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바로 '분자'라고 합니다.

고체, 액체, 기체는 모두 분자로 이루어져 있지요.

 

쇠는 엄청 단단한 물질로 구성된 고체이지만

쇠는 뜨거운 열로 녹이면 액체가 되었다가 식으면 다시 고체가 됩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물질은 이렇게 온도에 따라서 상태가 변합니다.

액체인 물을 끓이면 온도가 높아져 기체인 수증기로 변하고

물을 얼리면 온도가 낮아져 고체인 얼음으로 변합니다.

이와 같이 물질은 온도에 따라 상태가 변하는데 이를 '상태변화'라고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낮은 온도에서 이산화탄소에 높은 압력을 가해서 고체로 만든거이예요.

그래서 드라이아이스는 공기 중에 두면 액체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상태였던 기체로 되돌아가지요.

이렇게 기체가 고체로 변하거나 고체가 기체로 변하는 과정을 '승화'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비는 고체,액체,기체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물질이지요.

요즘 비가 안내려 가뭄의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어 걱정이지만

우리 모두 물을 아껴서야 겠다는 반성을 해보게 되네요. ^^

 

 

 

 

 

 

과학속의 과학, 과학속의 융합

과학적 상식을 조금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궁금증들을 여러가지 상식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과학의 분야뿐만이 다양한 분야의 융합된 과학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어서

과학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을듯 합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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