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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웃이야! -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ㅣ 토토 지구 마을 2
김성은 글.기획, 김언희 그림 / 토토북 / 2015년 1월
평점 :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200개가 넘는 나라가 있다고 해요.
그 많은 나라 중 어느 나라를 가보셨나요? 또는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나요? ^^
꼭 그 나라에 가보지 않아도 우리 주변 생활 곳곳에 지구마을
이웃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우리 모두 이웃이야!

저의 꿈중 하나는 세계
배낭여행이예요.
언제할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의 버킷리스트에는 있다는 ㅋㅋ
우리는 현재 지구의 여러나라 사람들과 많은 소통하고 있어요.
상품이나 문화, 정보 등등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인해 서로 빠른 소식을 전달하고
있지요.
그렇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지구의 이웃들을 한번
살펴볼까해요.

민이의 일상생활속에서
만나는 지구 이웃들이예요.
민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고 있을때....
민아네 식탁에는 간식이 잔뜩 있네요. 울아이들한테도 이렇게
못챙겨주는데... ㅋㅋ
남쪽 나라 필리핀에 사는 농부 라모스가 말해요.
"네가 먹는 달콤한 바나나는 내가 기른 거야."
바다 건너 캐나다에 사는 농부 제임스는
"그 부드러운 빵은 내가 놓사지은 밀로 만든 거야."

울 아들도 바나나 엄청
좋아라 하는데 그 바나나가 바로 필리핀에서 건너온 것이였어요.
필리핀은 일년 내내 덥고 비가 많이 와서 바나나가 자라기에 딱
알맞은 조건을 가춘 나라예요.
밀은 빵, 국수, 과자 같은 음식을 만들때 필요하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밀의 양은 적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사온답니다.
각 나라의 기후조건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가 다르다는걸
알겠지요?
민아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이웃 주민들이였어요. ^^

동규의 하루 스케줄을
보니까
하루에 만나는 지구 마을 이웃들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앞으로 음식을 먹으면서 옷을 입으면서 인터넷을 하면서
이웃나라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 질것 같네요.

점점 가까이 점점 빨리~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점점 더 모든것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
느끼시져?
상품이나 문화, 정보 등 여러가지를 우리는 너무나도 빨리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랍니다.
앞으로, 지구의 모든 이웃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숙제인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겠지요.
지구의 먼 이웃들도 우리의 모두 가까운 이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의 이웃들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어요.
^^
지구가 정말 하나의 마을이라고요?
네, 지구는
우리가 함께 사는 마을이에요!
지구 마을에는 70억 명의 아주 가까운 이웃들이 살고 있어요.
나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 마을
이웃들을 만나요!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보면 볼수록 더 가까워진답니다!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우리 모두
이웃이야!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