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좋아지는 허쌤의 공책레시피 - 학습능력을 올리는 공책정리 코칭 가이드 허쌤의 공책레시피
허승환 지음 / 테크빌교육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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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저도 요점정리 자~알 한다는 소리좀 들었었는데요.^^

학습능력을 올리는 공책정리에도 요령이 있다고 합니다.

공부가 좋아지려면 공책정리도 맛나게 해야하나봐요.

공부가 좋아지는 허쌤의 공책레시피를 함께 공유해 보아요~

 

 


차례도 어쩜 이리 몽땅 다 제 눈을 사로 잡는지요.

공부가 좋아지는 레시피들이 정말 상당합니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잘 요리해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 위의 학생의 글에 완젼 공감되고

우리도 어렸을적 한번씩은 다~ 생각을 해봤을 고민입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를 안하려고 해도 왠지 모를 불안감~~~ ^^;

그럼 다시한번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 할까?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한다면 왜 공부를 하는지~

이 설문지에 나와있는 질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고

앞으로의 목표도 다시한번 정해보고 공부를 다짐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공부를 어떻게 잘 해야 하는지...

그중에 공부하는 방법의 기술을 익히는 방법중 하나 공책정리입니다.

공책정리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돕고,

평범한 아이가 공부에 점점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공책정리의 목표는 바로 아이가 공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공책정리에 대한 잘못된 오해

1. 칠판에 정리한 판서 내용을 잘 따라 쓰면 된다?

2. 공책 필기는 한번만 쓰면 된다?

3. 필기한 공책은 시험 볼 떄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공책정리는 중요한 내용만 짧게 요약할수록 좋다?

5. 작년에 쓴 공책은 버린다?

6. 필기는 학교에서만 하면 된다?

7. 시험공부는 정리를 잘한 친구의 공책을 빌려 준비하면 된다?

8. 문구점에서 파는 공책으로 정리해야 한다?

 

공책정리도 누구를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하는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필기'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더욱 공부한 내용은 자신의 것이 될것입니다.

 

 

 

 

공책정는 잘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그 경우를 살펴보면...

1. 공책정리 방법에 문제가 있다.

2. 공책정리를 해놓고 다시 공책을 보지 않는다.

3. 공책정리를 예쁘게 꾸미는 데만 신경을 쓴다.

그럼 어떻게 공책을 요리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

 


위의 정리노트는 색펜을 활용한 공책정리 입니다.

어쩜 이리도 정리를 깔끔하고 눈에 쏙쏙 들어오게 했을까요?

 

복습 효과를 높이는 색펜 활용~

1. 처음에는 되도록 형광펜을 사용하지 말자.

2. 기본은 검정색, 중요한 것은 빨간색 펜을 사용하라.

3.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을 필기하라.

 

공부가 좋아지는 댓글 활용하기!

아~ 그러고보니 작년 울큰아이 선생님께서 학습일기라는 숙제를 매일 내주셨습니다.

학습일기는 그날 배운 과목을 마인드 맵 또는 정리 형식으로 각자 하고픈 방식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매일 학습일기를 확인하셨고 그 끝에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그럼 아이들은 그 댓글에 더 힘을 얻어 나날이 학습일기에 자신감이 생겼었던

정말 아이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신 선생님이셨습니다.

 

공부가 좋아지는 댓글달기

1. 노력을 중심으로 칭찬하기

2. 칭찬부터 하고 부탁하기

3. 칭찬할 게 없어도 칭찬하기

4. 개인적으로 관심 표현하기

 

 

공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아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 즐거운 공부할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습능력을 올려주는 공책정ㄹ 코칭 가이드

공부가 좋아지는 허쌤의 공책레시피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한 감동을 느끼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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