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흐름에 따라 주제별로 제시되어 동아시아의 큰 흐름을 꿰뚫고있어 어렵던 동아시아사가 한눈에 읽히는것같아요. 단순한 역사적사실을 나열한 책들과 달리 동아시아에 대한바른생각으로가는 정말 친절한 지침서인것같네요. 재미있고 읽기싶게 쓴 책이라 단숨에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