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심리학
채정호 지음 / 생각속의집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채정호 교수님의 이별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치유란 없다, 상처 받은 나도 내 모습이다라는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이별한다고 떠난 사람과 보낸 모든 추억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떠난 그가 생각 날 때마다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위로 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