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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8 - CSI, 정치 사건을 해결하다! ㅣ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8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김영택 학습글, 유호진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4월
평점 :

3학년이 되면서 사회 과목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네요.
생소한 용어들도 많고 새로운 과목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관련 책을 읽어두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특히 추리를 통해서 배우는 사회이기
때문에 용현군은 더욱 흥미를 가지는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입니다.


이야기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먼저 영웅이와 제인, 두산, 하재,
치국이는 각각 다른 분야의 형사대로 수행평가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줍니다.
사실 과학수사대의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추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들이 용현군은 무척 흥미로웠나 봐요.
과학수사에 대한 흥미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인지 CSI 시리즈에 홀릭 했던 용현군.
사회 형사대 CSI 또한 박진감 넘치는
사건에 금세 빠져듭니다.

각 이야기에 따라 학습 주제가
달라져요.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에 대한 내용,
지역의 상징, 고령화 사회, 조선시대의 신분 질서 등의 내용으로 경제, 지리, 일반 사회, 역사 등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 세대에 겪었던 IMF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금 모으기
운동을 했었던 때를 생각하며 용현군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네요.

형사대인 치국이와 관련이 있는 불법
정치 자금에 대한 이야기는 현 시국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형사대인 치국이 할아버지와 연관이 있는
불법 정치 자금에 대한 이야기.
치국이는 그런 사실을 알고 가출을 하게
됩니다.
친구들은 치국이가 어디에 있는지 그
지역의 상징물을 통해 알아내죠.
그리고 연쇄 강도 사건을 수사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알아봅니다.
사건을 해결하면 통쾌한 생각이
들죠.
친구들이 통쾌한 추리력도 한껏 경험할
수 있는데 용현군이 나중에 형사가 되고 싶다고 할 것 같네요.


각각의 이야기들이 무척 흥미로웠고 초등
사회 교과서가 이렇게 재미있다면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어요.
교과 연계하여 독서를 한다면 아이들이
사회 과목에 대한 어려움을 크게 느끼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들이 아주 많고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이 형사대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친구들과의 우정 또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