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환경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2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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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들과 바깥놀이가 힘들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한참 뛰어놀아야 할 7살 9살 두 아들내미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하다고 하면 마스크를 자연스럽게 씌우고 바깥놀이는 금지를 하게 됩니다.

요즘은 한참 야구에 푹 빠진 아이들인데 바깥놀이를 못하게 하니 엄마도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꽃도 예쁘고 날도 따뜻해져서 밖으로만 나가고 싶은 아이들인데 말이에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환경>

사람을 포함한 생물과 생물이 살아가는 데 영향을 주는 모든 것을 환경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다 보면 환경에 대한 내용이 많더라구요.

그만큼 병들어 가고 있는 우리의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에서는 책의 맨 앞부분에 인포그래픽으로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멸종되는 동물들의 모습들을 보니 마음도 아프고 우리가 어떻게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좁은 의미의 환경은 공기, 물, 흙, 동물, 식물 등 자연계 요소를 이루는 요소입니다.

자연환경을 뜻하며 넓은 의미의 환경은 자연뿐 아니라 정치, 문화 등 사회적 환경, 건물과 도로, 자동차 등 인공 환경까지를 모두 포함해요.

생물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생태계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생태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네요.

도시화가 되어 가고 있는 동물들의 서식지.

사람들은 숲을 파괴하여 집이나 공장 등 건물을 짓습니다.

또한 밀렵꾼들 때문에 멸종이 되기도 하고 곳곳에 도로가 생기며 야생 동물들이 도로에 나왔다가 차에 치여 죽기도 해요.

그 때문에 수많은 생물의 종이 줄어들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이 또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이 아주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쓰레기뿐만 아니라 생활하수, 화학 용품, 자동차의 매연 등 수질과 토양, 대기 등 오염 문제가 아주 심각하답니다.

오염 물질과 우리가 이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한 번 망가진 자연을 다시 되돌리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아직도 태안의 기름유출 사고가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자연과 함께 사람들도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동물들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그 자연에서 먹을 채취하며 생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 오염은 우리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게 해서 북극곰이나 펭귄이 살 곳을 잃게 되었다는 것은 아이들도 종종 접하는 이야기랍니다.

실사의 사진으로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내용을 보니 현실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학습만화로 흥미를 끌기도 하지만 내용 또한 알차기 때문에 학습만화라는 생각보다는 지식백과라는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에 그 관리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체르노빌과 후크시마 등 방사선 유출이 되면 큰 피해를 입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그 위험성을 전달하는 부분이

살짝 겁이 나면서도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라는 생각에 방사능 사고 대처 방법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방사능 사고라는 위험을 안고 우리는 꼭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해야 할까요?

원자력 에너지를 대신할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요.

바람을 이용한 풍력 발전기와 물을 이용한 수력 발전기 등 청정에너지가 있기는 하지만 문제점도 있답니다.

바람이 항상 불어야 하고 물 또한 그 양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입지 조건이 까다로워요.

좋은 대체 에너지가 생각났다며 로운이가 방귀를 뿡~ 뀌는 모습이 무척 천진스럽네요^^

무거운 주제지만 재미도 함께 담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입니다.

세계의 친환경 도시에 대한 내용은 우리가 본받을 만한 부분이었어요.

스웨덴의 말뫼에 있는 대규모 풍력 발전 단지와 핀란드의 바사의 메탄가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가 있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도 큰 기적을 만들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것부터 우리 아이들이 실천한다면 지구가 조금식 깨끗해질 거예요.

자연은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재산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환경>을 통해 그 심각성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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