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3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김성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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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2

큰애가 즐겨 보는 아이세움 조류세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이번에 2권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다음 시리즈 화재에서 살아남기라고 하네요.

언제나 다양한 시리즈로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살아남기 시리즈입니다.

뇌 박사가 개발한 탐조복 때문에 하늘을 날게 된 지오와 피피, 구구 박사는 바다에서 표류하게 돼요.

그러다가 알바트로스라는 새의 도움을 받아 무인도까지 가게 되지만 탐조복 때문에 작아진 몸...

새들은 먹이라고 생각 지오 일행을 공격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지오 일행은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날개가 있다면 우리는 어디든 날아갈 수 있겠죠.

학습 만화로 과학 상식을 알려주고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더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졌어요.

모험에 대한 이야기에 늘 관심을 갖는데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은 아이들이 마치 무인도로 떠나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답니다.

알바트로스의 도움을 받은 지오 일행.

알바트로스는 육지에서는 큰 날개 때문에 걷는 것도 힘들지만 하늘에서는 달라요.

독수리, 꿩, 붉은부리갈매기 등의 날개가 비교되며 특징들을 실사의 사진으로 담고 있어요.

학습 만화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갖게 하고 이렇게 서바이벌 조류 세계 과학 상식으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살펴보면 참고가 되는 사항들이 아주 많아요.

실사의 사진들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마치 새에 대한 백과사전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 했던 새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암수가 함께 구애 춤을 추는 푸른빌얼가니새는 무척 귀엽더라구요.

구애하는 새들의 모습과 철새가 움직이는 모습, 둥지와 새끼를 키우는 모습들도 그림으로 잘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이런 그림 설명이 효과적인 것 같아요.

내용에서 담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설명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과 귀에도 쏙쏙 담을 수 있답니다.

자기 새끼를 대신 키우게 하는 새도 있어요.

바로 뻐꾸기와 두견인데요.

이렇게 자기 새끼를 대신 키우게 하는 것을 탁란이라고 해요.

독수리나 매처럼 무시무시한 새만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치명적인 독을 가진 새도 있다고 하네요.

독화살개구리가 분비하는 독과 같은 성분으로 동물이 만들어 내는 독 중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는 피토휘.

피토휘는 오스트레일리아 북쪽 뉴기니 섬에 살고 있어요. ​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독을 분비하지만 직접 만난다고 하면 아주 무서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새에 대한 퀴즈를 내면 꼭 등장하는 타조는 날지 못하는 새랍니다.

환경에 따라 불필요해졌기 때문에 날 수는 없지만 아주 빨리 달리는 새가 되었죠.

달리기 속도를 그림으로 비교하고 있는데 타조의 속도가 정말 빠르네요.

새하면 생각이 나는 책이 있어요.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인데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새의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지금도 그 책을 읽으면 용현군은 눈물을 흘려요.

할미꽃 이야기와 날아라, 뿔논병아리 책은 그렇게 용현군이 가장 슬픈 책으로 기억되어 있답니다.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마지막 부분에 보면 새들의 멸종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해양 사고로 기름을 온몸에 두루고 있는 새의 모습이 보여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생태계의 파괴와 환경오염, 무분별한 사냥 때문에 새들이 멸종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소중히 하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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