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야 반가워! - 어린이들을 위한 첫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최성하 기획.그림 / 천재교육(학습지)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독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가슴 뭉쿨한 무언가가 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그러는 것 같아요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2014년 신간으로 나온 <독도야, 반가워!>를 만나면서 마치 독도에 다녀온 것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아직 독도에 가보지 못했는데 독도야, <독도야, 반가워!>를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마치 독도를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첫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보드북이면서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에요

들춰볼 수 있고 활동지를 활용해서 편지 쓰기, 스티커 붙이기도 해볼 수 있답니다

실사의 아름다운 독도의 사계절 모습을 볼 수 있고 여러 동물들도 살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과 엽서를 써서 빨간 우체통에 넣어봤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독도를 왜 지키고 사랑해야하는지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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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반가워! 

꼭 한 번 가고 싶은 독도!! <독도야, 반가워!>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져있을까요?

먼저 책의 외형의 모습을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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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보드북에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요

4~7세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 총 20P의 탄탄한 내용을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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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도 5세와 7세이기 때문에 이렇게 활동지를 활용하는 책이 참 좋아요

부잡스런 남아들이라서 라운딩 처리 된 책이면 더욱 좋죠

책이 가끔은 무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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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가 들어 있이서 저는 또 맘에 들더라구요^^

사운드 아주 빵빵하게 독도는 우리 땅 30년 노래를 아이들과 들어보고 따라서 불러보기도 했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노래를 잘 부르거나 잘 따라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독도 노래는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에는 띄엄띄엄 따라 부르더니 나중에는 아주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니까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노래를 이렇게 따라서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특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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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표구나... 저는 어렸을 때에 편지를 아주 많이 썼었는데 지금 아이들은 편지를 많이 쓰지 않는 것 같아요

당연히 우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수 있죠

7살 용현군은 우표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5살 성현이는 우표를 잘 모르더라구요

독도에 편지를 쓰면서 우표의 쓰임과 편지 쓰는 법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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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관련된 우표가 아주 많군요!

 

예전에는 독도에 강치가 아주 많이 살았대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이 강치를 함부로 잡아 지금은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설명에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이렇게 우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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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어디에 있을까?

성현이가 독도를 찾지 못하고 있으니 어디선가 나타난 용현군이 독도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럴때는 형아가 좋은 선생님이 되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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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제주도처럼 비행기를 타고 갈까요? 아니면 기차를 타고 갈까요?

 

독도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해요

먼저 강릉, 묵호, 후포, 포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로 가야하고 울릉도의 사동항이나 저동항에서 배를 타야 독도에 갈 수 있답니다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울릉도까지는 어떻게 가는지 몰랐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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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섬 하나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도와 서도, 그리고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8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이렇게 들춰보면 멋진 모습의 바위 이름을 알 수 있답니다

독립문을 닮아서 독립문바위, 한반도의 모습을 닮아서 한반도바위.. 이렇게 그 닮은 모습을 보고 이름이 지어졌어요

너무 신기해요! 저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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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한글, 수학이나 똑소리 지식 그림책도 여러가지 기능이 많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는데

독도야, 반가워!도 다양한 기능이 아주 많아요

노래도 들을 수 있지만 이렇게 잡아 당기고 들춰보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많이 갖더라구요

 

아래로 쭉 잡아당기면 이 물고기들의 이름을 알 수 있답니다

성현이가 전복을 보고 조개같다고하네요~

전복을 몰랐었는데 성현이가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전복 말고도 연어, 조피볼락, 꽁치 소라등 독두 주변에 살고 있는 여러 어종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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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대장 준서가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같더라구요

누나와 준서가 독도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독도야, 반가워!>는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독도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독도를 대표하는 새와 계절에 따른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들...

직접 갈 수 없어도 이렇게 그림책을 독도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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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누가 살고 있는지 등대와 독도 경비대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독도에 누가 살고 있을 것 같냐고 물었더니 물고기랑 갈매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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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야 같이 놀자!를 보면서 엽서 쓰는 법도 알게 되었어요

성현이도 그림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답니다

그림이 예시로 나와 있으니까 은근 그것을 보고 배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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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노래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요

그런데 <독도는 우리땅 30년>은 가사가 조금 다르네요

작사. 작곡가인 박인호 선생님이 현재의 상황에 맞게 가사를 수정한 노래라고 해요

그래도 귀에 쉽게 쏙쏙 들어오고 아이들은 신나게 노래를 따라서 부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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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땅이죠!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가 여기에 나와 있어요

오래된 지도와 자료를 통해서 독도가 우리땅임이 증명이 되는데 왜 자꾸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는 걸까요?

일본 학자가 그린 지도에도 분명 독도가 우리땅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말이에요

독도가 가장 오래전에는 '우산도'라고 불렸대요

독도의 예전 이름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무척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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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소가 궁금해요!

이렇게 엽서에 그림을 그려서 주소를 적어 우체통에 넣어봤어요

아직 한글은 모르지만 엽서를 쓰는 법을 알려줄 수 있는 활동인 것 같아서 매우 유익하더라구요

성현이도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만의 엽서를 만드는 것에 아주 즐거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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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활동지가 필요 없어요~

이렇게 뒷부분에 독도 신문 꾸미기까지!

지금까지 <독도야, 반가워!>를 살펴봤는데 그림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생각하면서 독도 신문을 꾸미는 활동을 해봤어요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바위를 이렇게 성현이가 선택해서 붙여봤네요

이 바위는 삼형제굴바위랍니다

성현이가 보이기에 가장 멋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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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도에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들까지 스티커를 붙이면서 알아봤어요

스티커를 잘 붙이지만 아직 이름을 잘 알지 못한다는 거~~

여러번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독도를 사랑하고 지켜야하는 마음을 함께 갖도록 해야겠어요

직접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 눈높이에서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독도야, 반가워!>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독도를 사랑하지만 독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노래를 띄엄띄엄 부르더니 나중에는 탄력을 받아서 아주 큰소리로 불러요

성현이는 계속 독도는 우리땅!!!만 외치구요~

독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독도야! 반가워!>는 독도에 대한 백과사전을 보는 것처럼 아주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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