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빠뿌야 놀자! 안전 그림책을 만났어요

뒤에 <Yes>와 <NO!> 푯말이 있는데 아이들이 서로 나눠서 들고는 너무 좋아해요^^

Yes, No로 만나는 일상 속의 안전이야기 재미있게 들어봐요

 

 

놀이와 함께 안전을 배워요~

 

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


 

 

 

 

우리 아이들은 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요

순간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6세 4세 용현군과 성현군이랍니다

잘 지켜본다고 보지만 아이들은 순식간에 안전사고를 당하하더라구요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늘 안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빠뿌와 놀자 시리즈로 생활 속 안전을 익혀봐요~

 



 

 

<뿌야 놀자 안전 YES NO>는 이렇게 집에서 있을 수 있는 일들을 먼저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이 바른 행동인지 그른 행동인지 <Yes> 와 <No> 푯말로 대답을 대신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지요

 

 


 

 

친구가 책 정리를 휙휙~ 던지면서 정리를 했어요

책을 정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던지면서 하다보면 어떻게 될까? 라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용현이는 지나가다가 동생이 맞으면 안돼요~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러면서 <No> 푯말을 들어요

아이들이 읽는 책이 어떨때는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책도 먹는 음식도 모두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답니다

<Yes> 와 <No> 푯말을 들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런 생황에 직면하는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위험을 더욱 강조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라면 충분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지할 것 같네요!

 

 


 

 

아이들이 판단하는 위험 요소를 알아봐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손가락 인형 속에 쏘옥~~

푯말을 드는 우리 아이들은 퀴즈를 맞추는 것처럼 넘 즐거워해요^^

소재도 뽀송하고 말랑거려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어제 공놀이를 하다가 액자를 떨어뜨린 용현이가 공감이 많이 되나봐요^^

거실에서 개구쟁이 조로 제브러가 공놀이를하다가 그만 컵을 깨버렸어요

침묵...하다가 얼른 <No> 푯말을 드네요

엄마 아빠랑 마트에 다녀오던 빠뿌는 건널목을 건널때 천천히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건넜어요

이럴땐 바로 <Yes>죠~

 

용현인 <NO>를 성현이는 <Yes>를 외칩니다

Yes 옆에 푯말을 가져다대기도 했어요

 

 


 

 

소중한 책이 소중한 몸을 다치게도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엄마도 도와줘야겠어요~

던지면서 정리한 것은 <No>지만 예쁘게 잘 정리하는 것은 <Yes>에요

 

 


 

 

엠마 엘리펀트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뜨거운 냄비 뚜껑을 살짝 열다가 그만 코를 데고 말았네요

보글보글 뜨거운 냄비를 손으로 만지면 안돼요~

주변에서도 보면 뜨거운 냄비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데이더라구요

아이들이 화상을 입으면 자라면서 더욱 고통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안전 사고도 무섭지만 화상에 의한 안전사고도 위험하고 치료하는 것도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

무서운 안전사고 중의 하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현이가 얼른 <No> 푯말을 듭니다

동생 페기와 블록 쌓기를 하다가 페기를 밀었어요

그랬더니 블록이 와르르~ 무너졌는데 이런 상황은 저희집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모습이예요

No! No!

사이좋게 함께 놀면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항상 강조하는 거지만 사내 아이 둘이다보니 늘 싸우고 밀치고 하는 모습이랍니다

앞으로는 블록을 가지고 놀때 동생이랑 싸우지 않겠다고 엄마랑 약속도 했어요

 

 


 

 

또한 계단에서의 안전도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요즘은 부쩍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노는 용현군...

가끔 넘어지기도 하지만 뭐든 빨리 빨리 하려고 하다보니 조심하라는 말에도 조심성 없게 계단을 오르내리더라구요

천천히 다니는 모습 <Yes>라고 이야기 해주고 앞으로는 조심해서 계단을 오르겠다고 엄마랑 약속도 했답니다

아직은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시기인것 같아요

집에서 안전교육 해주면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뒷페이지에 보면 도움 요청에 관한 조언이 있어요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때 112나 119에 신고하는 것도 아이들이 꼭 알아둬야할것 같아요

저도 오늘은 용현이에게 112와 119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안전을 중요시 하는 마음을 갖고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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