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뼈 탐험대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10
마쓰다 모토코 지음, 니시자와 마키코 해설, 정숙경 옮김, 오니시 나루아키 사진, 신남식 / 시공주니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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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동물원

 

[시공주니어/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11]

 

표지 그림만 보고도 홀릭이 된 용현군은 뼈책을 아직도 끼고 살아요

뼈뼈 탐험대, 뼈뼈 수족관, 뼈뼈 동물원 모두 용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의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섭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무서운 공룡도 동물도 모두 친구입니다

뼈의 모습을 보는 것도 예외는 아니겠죠

 

 

 

 

 

 

 

 

엄마의 느낌은 아, 이런 책이 있구나.. 하는 거였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지루해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은 엄마의 생각일 뿐이였다는 것을 용현이가 증명을 해주네요

 

 

 

 

 

 

첫 페이지에 발굽에 대해 나와 있어요

이런 발굽을 가진 동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도 했지요

얼룩말은 잘 달린다면서 얼룩말처럼 잘 달리는 동물은 모두 발굽이 있냐고 묻네요

그건 아니라고 얘기해줬어요

왜냐하면 소도 발굽이 있지만 사자나 표범들보다 빠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말들은 다르겠죠

자~ 동물의 뼈가 등장하자마자 어떤 동물인지 맞춰보는 시간입니다

뼈만 보고는 알 수가 없대요

얼룩말이라고 했더니 발굽을 하나하나 찾아보더라구요

그리고 커다란 하마의 뼈를 보고 막 웃어요

몸집이 큰 하마는 뼈도 통통하고 많이 클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자신의 생각보다 하마의 뼈는 좀 작다면서 뼈를 보고는 도저히 동물을 맞추기 힘들어~ 하네요^^

하마는 거의 하루를 물속에서 지내기때문에 눈과 코가 물 밖으로 나와 있기 쉽게 위쪽에 붙어 있어요

 

 

 

 

 

 

커다란 발과 정면에서 보는 사진으로는 도저히 알아맞추기 힘들어요

도리어 엄마에게 질문하는 용현군...

용현아 넘겨보자!

하하 코끼리였군요

저도 코끼리 뼈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코가 길기때문에 형태라도 뼈 모습에서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했으니까요

용현이도 왜 코가 없지? 코끼리 아닌거 아니야?

하면서 엄마에게 자꾸 질문을 하더라구요

코끼리의 코는 뼈가 없고 튼튼한 근육으로 되어 있어요

그 근육은 무척 힘도 세고 잘 움직이죠

아마 용현이 또래 많은 아이들이 코끼리의 코에도 뼈가 있지 않을까? 생각할것 같아요

 

 

 

 

 

 

가느다란 뼈지만 뭔지 알것 같아요

하늘을 날지만 새는 아닌 바로 관박쥐입니다

5개의 손가락이 있다고 하니 더욱 신기해요

그런데 관박쥐의 뼈를 보니 용현이는 공룡이 생각났나봐요

공룡의 뼈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하늘을 나는 공룡과 비슷한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날카로운 발톱이 보여요

그림을 보고 질문을 했어요 어떤 동물일까?

동물의 왕이라고 하니 호랑이 아닐까? 사자 아닐까? 하면서 정답 가까이 말을 하네요

사자의 뼈인데 날렵해보이는 모습과 날카로운 이빨이 눈에 확 들어와요

사자는 동물의 왕이지만 고양이과에 속한답니다

고양이과라고 생각하니 왠지 귀엽기두하구요

 넓적하고 동글해보이는 얼굴의 판다의 뼈도 살펴봤어요

용현이가 판다의 발가락을 세더니 7개나 된대요

판다는 중국에 살고 있는 희귀동물인데 뼈의 모습을 봐서는 정말 알 수 없어요~

 

 

 

 

 

 

캥거루와 같은 종류의 왈라비 또한 희귀동물이랍니다

캥거루처럼 배에 주머니가 있어서 그 안에 아기를 키워요

뼈를 보니 두개의 길다란 뼈가 주머니가 있음을 말해주네요

용현이가 발견했어요~

고릴라는 좀 알 것 같아요

용현이가 뼈를 보고 알아맞췄는데 이렇게 고릴라의 모습을 따라해보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손이 길어서 땅에 대고 걷는 고릴라의 특징을 잘 살렸어요

그리고 이렇게 걷는 것을 너클보행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펼치는 부분이 있는데 커다린 키에 맞는 기린이 나와 있네요

기린이라고 하면 목이 참 길죠?

하지만 기린도 사람과 같은 7개의 목뼈로 되어있어요

사람 또한 포유류며 포유류는 7개의 목뼈를 가지고 있는데 기린의 목뼈는 왠지 더 많을 것 같아요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서 물을 마시고 소와 비슷하게 '음매'하면서 운대요

 

 

 

 

 

 

책에 나오는 일부 동물들 외에 다른 동물들의 모습도 상상하게 되나봐요

책을 읽고 나니 용현이가 다른 동물들의 뼈 모습이나 특징을 자꾸 물어와요~

뼈뼈 탐험대 동물원으로 출발!

책에서 봤던 동물들이 다시 한 번 나와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대목이기때문에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줍니다

책을 보면서 저는 참고 하면서 읽어줬고 이런 특징이 있다고 설명해주니 더 이해를 쉽게 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동물들을 표현해요

 

 


 

 

꼬리를 만들때는 더욱 더 신중해요

동물의 뼈가 알록달록 하다고 상상을하니 왠지 우습기도 하구요

하지만 표현은 자유기때문에 용현이의 생각으로만 표현합니다

 

 

 

 

 

 

 

책을 보고 나서 용현이에게 물었어요

어떻게 하면 뼈만 보이는 동물들을 잘 만들어 볼수 있을까?

그림으로 그려볼까?

했더니 블럭 이용해서 만들면 더 좋겠다고 해서 용현이가 선택한 재료로 만들기 했답니다

사자를 만들어 본건데 많이 닮지 않았지만 즐겁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면봉을 이용해서 코끼리도 만들어볼까요?

물감을 이용해서 콕콕 찍어요

용현이가 코를 길게 길게 하려고 하다가 세개만 점을 찍었네요

"엄마 그런데 왜 동물 뼈는 하얀색이야? 알록달록하면 더 예쁠텐데..."

언제나 알록달록한 예쁜 것을 좋아하는 용현이라서 그런지 이런 질문을 해서 난감했어요

공룡의 뼈도 하얀색이여서 그렇다고 하기는 했는데 저도 왜 뼈가 하얀색인지 한 번도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도 생각해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기도 했던 시간이여서 알차고 뿌듯했답니다

몸이 아파서 한동안 책도 못읽어줬는데 용현이가 책이 그리웠는지 엄마가 읽어주는 책에 시선을 고정하네요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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