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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 세트 - 전3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천재교육 *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 * 동물
용현이와 함께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동물> 두번째 시간입니다
직접 가지고 와서 동생 성현이와 함께 해봤어요
꼼꼼히 잘 색칠하지 못하지만 그림도 그려보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이랍니다

아이들은 동물을 참 좋아해요
동물을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보는 시간, 생각만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렇게 두장의 스티커가 있어서 그림을 그린 후 활용지에 붙일 수 있어요
단순히 그리고 색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티커도 붙일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흥미로움 중의 하나인 것 같네요

어떻게 활용할까요?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동물>은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순서를 보고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줍니다
색칠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갖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죠
자신만의 나비나, 잠자리를 그려보는 시간.
아이들의 창의력의 쑥쑥 자라납니다

언제나 동생 성현이와 함께해요
하나는 용현이가 하나는 성현이가~
양쪽의 활용지를 한꺼번에 활용합니다
서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따로따로 각자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요

색칠하기 힘들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알록달록 색을 바꿔가면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옆에 성현이도 형아가하는 것을 보고 잘 따라서 해요

자~ 그럼 꿀벌을 그려볼까?
그리기 순서에 맞게 용현이가 꿀벌을 그려요
슥슥 그리는 순서를 보고 차분하게 잘 그리더라구요
한번도 꿀벌을 이렇게 잘 그려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색칠을 하고 꿀벌도 그려본 모습입니다
용현이와 성현이의 작품은 차이가 좀 나는것 같아요
5살 3살의 차이겠죠~
색칠도 잘 했지만 꿀벌 그림도 정말 잘 그렸네요~

나비와 잠자리도 함께 색칠해봤어요
용현이가 나비를 꼼꼼히 색칠을 잘해서 기분이 좋은 순간이였답니다
나비는 혼자서도 그릴수 있다면서 기새등등이더라구요
성현이도 이벤에는 잠자리를 잘 색칠했군요
날로 향상되는 실력입니다^^
둘이서 원하는 것을 그릴때 자리를 이렇게 바꿔가면서 해요~
왼쪽에 나비가 있어서 용현이가 나비를 그리는 쪽으로 이동을 했어요

파란 하늘을 나는 새와 곤충을 그려보는 시간.
용현이가 자신있게 나비를 그리겠대요
그리고 색칠까지 해봤어요

좋아하는 색으로 색칠도 잘 하고 잠자리는 엄마가 그려주니까 엄마는 너무 잘 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던 용현군.
색칠은 용현이가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서 열심히 하네요
새와 꽃 스티커도 붙였어요
아주 멋진 곤충과 새가 하늘을 날고 있어서 너무 예뻐요~

오늘은 이제 그만하자~ 라고 했더니 더 하고 싶다는 두 아들래미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이렇게 다음 페이지를 넘겼어요
금붕어랑 강아지를 완성해요
그러데 용현이가 강아지를 색칠하더니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더라구요
왜 해적강아지니? 라고 묻자
"눈이 하나는 검은 색인데 하나는 안보이잖아 그래서 이건 바로 해적강아지야"
라고 대답해주는 용현군.
정말 귀여운 생각이네요~
하늘빛 알록달록 해적강아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즐겁게 상상하는 동물들을 완성해봤어요
날로 늘어가는 그리기와 색칠하기 실력이 보이는 순간입니다^^
제목처럼 하루에 하나씩 하면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 색칠 실력이 많이 늘어날것 같아요
즐거운 미술놀이 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