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Dear 그림책
숀 탠 지음 / 사계절 / 200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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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글이 없는 그림책을 silence book이라고 한다는데 이 책을 보고 그 의미를 체감했다. 읽는 내내 머리 속까지 조용했고, 그래서 그림들이 이어나가는 이야기가 아름다웠다. 작은 그림으로 소소하게 이어나가는 일상에 웃다가 두 페이지를 가득채우는 장면에 압도됐다. 확실히 글이 없으니 이야기가 한 번에 들어오지 않아 다시 읽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도착에서 그리고 있는 나라가 정말 아름다웠던 것도 좋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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