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대해 알게 해주는 따듯하고 좋은 책하지만 번역서이기 때문인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감정들이 너무 많고 일상속에 잘 쓰이지 않는 감정들도 많다. (역겨움 등) 감정을 소개하는 책으로는 아홉살 마음사전이 더 직관적이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