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의 바다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높은 천장, 정온한 공기가 그리운 기분이 들게 한다. 튼튼해 보이고 큼직한 나무 서가가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보면 어쩐지 마음이 놓인다. 통로에 놓인 둥근 간이의자에 양복을 입은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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