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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랑에 관한 무질서한 생각들
시몬 베유 지음, 이종영 옮김 / 새물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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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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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지릭
기 드보르 지음, 이채영 옮김 / 필로소픽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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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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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Real 15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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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감동이네 ㅜㅜ 드디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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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VS 주체 - 1960년대 학생운동과 기 드보르의 테제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강의 3
강신주 지음 / 오월의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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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30 ~ 1331

'강신주의 역사철학 정치철학 강의' 세 번째 권은 기 드보르와 그의 주저 <스펙타클의 사회>

를 침묵으로부터, 망각으로부터, 그리고 무시로부터 꺼내 다시 살려내려고 시도했다.

....

그렇다고 기 드보르와 <스펙타클의 사회>를 좁게는 68혁명, 넓게는 1960년대에만

유효하다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기 드보르와 그의 주저가 싸우는 대상은 BC 3000년 즈음

발생해 지금까지 지속되는 억압체제이니까.

....

바로 이 대목에서 기 드보르는 억압체제의 보편적 지배기법, 즉 스펙타클에 주목했던 것이다.

화려한 상품들의 스펙타클에 사로잡혀 자신이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노동자라는 사실을 망각

하고, 좋은 대통령과 좋은 국회의원이란 스펙타클에 사로잡혀 자신이 유권자이기 이전에

피지배자라는 엄연한 사실을 망각하는 노동계급이 존재하는 한, <스펙타클의 사회>는

읽히고 또 읽힐 가치가 있다. 노동계급이 파편화된 개인으로 세계를 관조하는 구경꾼이

아니라 평의회를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려면 말이다.




지식의 총체는 스펙타클에 대한 사유로서 현재 계속 발전하고 있다.

지식의 총체는 어떠한 입증도 없이 사회를 정당화해야 하며, 허위의식을 위한 일반 과학이 된다.

이 사유는 스펙타클 체계 속의 자신의 물질적 토대를 숙고할 능력도 없고 

또 그렇게 할 의지도 없다는 사실에 의해 완전히 조건 지어져 있다.


-스펙타클의 사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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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VS 주체 - 1960년대 학생운동과 기 드보르의 테제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강의 3
강신주 지음 / 오월의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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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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