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세상이지만
오히려 인문학의 위치 역시 중요해짐을 느낀다.
왜 그럴까?
AI 가 세상을 움직이지만 어쩌면 그 내면 속에 인문학이 든든하게 자리를 잡아야
AI의 힘에 인간이 휘둘리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은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이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명심보감' 책이 많이 출간되었고
어른들을 위한 '명심보감'도 많이 출간되었지만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마치 진짜 우리도 '명심보감'을 읽고 있는 느낌이 들게하는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고전 글귀와 한자도 있어서 참 인상깊게 책을 읽었다.
'명심보감'은 무엇일까?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추적이 인생 지침으로 삼을 만한 명언과 격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옛부터 서당 교육의 기본 교재로 널리 읽혔던 책으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읽으면서 힘든 시기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얻을 수 있는 지혜와 마음 수양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한번 읽고 또 읽으면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삶의 지혜와 학문 수양, 효도 등 정말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면 참 좋을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특히 '명심보감 원문' 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옛 선인처럼 한자로 된 글귀를 읽고 뜻도 읊어보면서 마치 우리 조상들이 읽었던
'명심보감'을 나도 읽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유대인들에게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에겐
'명심보감' 이 있다.
삶의 지혜와 조상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는 '명심보감'을 아이들은 물론이고
우리 어른들도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을 읽으며
삶의 위로와 지혜를 얻는 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