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물은 몇 마리일까? 숫자놀이 스티커북
엘리자베스 골딩 지음, 제인 숄필드 그림 / 노란우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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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장식하고 있는 <숫자놀이 스티커북>

'같은 동물은 몇 마리일까?' 

 

4살 꼬맹이가 형이 공부를 하니 자기도 늘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고 칭얼거리는데

4살 아이에게 딱 맞는 숫자놀이 스티커북이다.

스티커를 본인이 뜯어내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수 개념과 집중력,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빅 스티커가 이 책의 장점이다.

아이와 함께 어떤 동물들이 있으며 몇 마리가 있는지 하나,둘 세어보는 즐거움도 있다.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할만큼 큰 스티커와 알록달록한 색감, 선명한 숫자가 참 맘에 들었다.

 

다양한 스티커북들이 많이 출판되는 요즘 어떤 교재로 아이들과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지

늘 고민이 많은데

두껍지도 않으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구성과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다.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등장이 당연 아이에게 인기였다. 그러면서 하나 둘 엄마와 함께 스티커를 붙여가며  세아려보는 4살 아이는 매일매일 숫자놀이를 하자며 졸라댄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즐겁게 숫자놀이를 하고 싶다면

<숫자놀이 스티커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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