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Success Book 6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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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많이 벌기보다는 -아니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번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내용이었다. 내가 항시 나의 와이프에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 와이프가 사업을 하다보니 한탕하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허나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아끼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황금의 법칙을 통하여 돈을 벌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바빌론 부자가 석판(?)에 남겨놓은 것이라 한다. 수입의 1할 이상을 꾸준히 저축하라. 돈을 안전한 곳에 투자하라. 지혜와 경험을 갖춘 사람의 조언을 받아 황금을 투자하라.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나, 경험있는 사람이 추천하지 않는 분야에 투자하는 사람은 황금을 지킬 수 없다. 일확천금을 꿈꾸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감언이설을 좇는 사람을 황금을 손에 쥘 수 없다. 모든 이야기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이다. 주식이나 도박에 손을 대는 자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일 것이다. 차근차근히 돈을 모을때 정말이지 큰 돈이 생겼을때 그 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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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한국경제 - 장하준.정승일의 격정대화
장하준 외 지음, 이종태 엮음 / 부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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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 좀더 알고자 책을 들었다. 역시 아직은 내가 부족한가 보다. 책넘어가는 속도가 매우 느릿느릿 하였고. 모든 것을 읽어내고 난 뒤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그중 생각에 남는 부분은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어느정도 정부가 개입이 되어 중제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수도 있다. 대신 주주에게 기업이 투명성을 제공하듯이 정부가 투명해져야 할 것이다. " 다음부터 경제관련 도서는 밑줄긋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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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달러 티켓 -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김명철 옮김, 공병호 해제 / 마젤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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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라는 문구를 통한 백만장자,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8가지 이야기 먼저 백만장자의 사고를 가져라 종업원의 생각이 아니 사장의 생각을 가져라. 그리고 아래 8가지 성공의 비밀.. 1. 난 나 자신을 믿는다. I believe in myself 2.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한다. Be passionate and want it 3. 자신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영역을 확대하라. Extend your comfort zone 4. 거짓말과 운이 성공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Lies and luck don't work. 5. 목표를 설정하라. Install goals. 6. 일을 즐긴다. Enjoy hard work 7. 아주 아주 끈기를 가져라. Very very persistent. 8. 실패를 예상하라. Expect failure. 마지막으로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라. 나에게는 마지막 문구가 성공이라는 것을 하기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더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고 함께 일할 수 없다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자기 개발서이다. 하지만 다른 책들과는 달리 단순한 지침 형태의 책이 아니라, 마이클이라는 백만장자와 톰이라는 나와 같은 샐러리맨이 나누는 대화에서 전달하는 메시지.. 자기개발서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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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마이클 레빈 지음, 이영숙.김민주 옮김 / 흐름출판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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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와이프가 경영을 시작했다. 조그마한 인터넷 사업이다. 와이프가 읽으면 좋겠다 싶어 구해놨는데 음 조금은 읽었군. 우리 주변에는 깨진 유리창들이 정말 많다. 나, 가족, 직장, 국가, ... 범위를 제한하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 찾아 고쳐나가야겠다. 작은 문제 하나를 통해 내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직장이 무너지고.. 결코 비지니스만의 문제는 아닌듯 싶다. 책의 많은 예들이 비지니스 관점, 회사 관점에서만 이야기 되고 있으나 더 나가 나 자신과 가정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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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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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책 읽는게 더디었을까, 아님 번역 문제 때문일까. 1년 전부터 읽으려고 준비했던 책인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기존 거시경제에 대한 기존 생각에 대한 2분법적인 반박이 아니라 적정한 예시를 통한 반박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우리 나라가 지내왔던 상황들을 알아갔던 과정들이 참 유익했다. 나중에 한번더 읽어봐야 할 책..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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