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양보다는 단독자의 자질이 필요하다. - p31
집단의 반대편에 서는 존재를 키에르케고르는 단독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 p31
코코샤넬은 방 한 가운데 거울을 두고 살았다고 한다. 물론 거울로 패션이나 외모도 채크했겠지만 그녀에게 거울 보기는 자신과의 대화를 의미했다. - p64

˝고독이란 생명의 요구˝ - 키에르케고르
˝죽음을 외면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존재에 마음을 쓸 수 없다. 죽음이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자신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영향을 준다.˝ - 하이데거

사랑 후에 오는 고독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기 어렵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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