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습득하고 있는 내용을 나열한 책이라고 어해하기 쉽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다양한 분야 (역사,철학,문학,예술)를 언급하면서 미처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을 언급하고 있다. 사소한 일상을 사실과 연결하는 능력을 저자는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