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의 기본이 되는 내용을 역사와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빅솔론이라는 중소기업의 홍보용 책자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볼 만한 가치가 분명 있다.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을 다니던 저자가 본인의 꿈을 좇아 해외영업에 도전하고 노력한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