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9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네흘류도프는 진정으로 자기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에서 카튜사를 구하기로 결정하고 재산을 모두 처분해서 시베리아로 떠날 생각을 한 것일까? 아니면 단지 그런 행동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 그리고 카튜샤에 대한 불쌍한 연민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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