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원의 경영적자를 내고 있는 조선업에 국민의 혈세를 지원하는 것만이 능사일까? 이번 기회에 혁신적인 체질변화가 없다면 조선업의 위기를 넘어 한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대단하지 않을까? 건설업, 조선업 그 다음은 자동차일지도? 왜냐면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시스템은 자동차의 수요를 획기적으로 줄일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