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엇보다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소설책
사람들은 저마다 다 말 못할 사연과 고민들이있고,
또한 다 얽혀있고, 엮여있고,
시공간이 왔다갔다하기도해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헛된 삶이나 헛된 선택은 없는듯하다.
나도 나미야 할아버지에게 고민편지 보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
결론은 마음따뜻해지는 책
같은 시대를 살았고 같은 하늘아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우주로 돌아가는 여정마저 행복하고 편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