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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마케팅 - 도덕경으로 배우는 새로운 생각법 ㅣ 이용찬 서당 1
이용찬 지음 / 마일스톤 / 2017년 10월
평점 :
광고계에 있으면서 '이용찬'이란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요?
서점에서 글쓴이를 보고 흥분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용찬 지음'이란 글자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분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이용찬 대표는 제일기획, 웰콤등의 굴직한 광고대행사를 거쳐
DDB월드와이드와 합작으로 LEE&DDB란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1983년 제가 아직 걸음마를 배우기 전 부터 광고일을 시작하셔서
초코파이 '정'캠페인, 스피드011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딤채 '발효과학', 예감 '튀기지 않은 감자칩'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드신 분이세요
반가움에 책을 사들긴 했지만
<노자마케팅>이란 책 제목에 좀 멀리하고 있다가 얼마전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제목은 마케팅이지만 광고에서 브랜딩까지 폭넓게 담겨있어
관련분야에 계신분은 누가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p121.
제가 보기에 새로운 생각의 핵심 단어는 세 개입니다.
이름, 존재 이유, 고정관념.
이 세 단어를 머릿속에 확실하게 넣어두세요.
길 가다 누가 툭 치면 자동적으로
"이름! 존재이유! 고정관념!"
이렇게 튀어나오도록 말입니다.
잘 되는 회사, 잘나가는 브랜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들과 경쟁하는 차별화를 넘어 자기다움으로 세는
브랜드 만이 끝내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는
아무리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저도 고민해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출처: http://pandakwak.tistory.com/436 [dream's log]
제가 보기에 새로운 생각의 핵심 단어는 세 개입니다.
이름, 존재 이유, 고정관념.
이 세 단어를 머릿속에 확실하게 넣어두세요.
길 가다 누가 툭 치면 자동적으로
"이름! 존재이유! 고정관념!"
이렇게 튀어나오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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