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 최적의 성능을 위한 MySQL/MariaDB 쿼리 작성과 튜닝 실습
양바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7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수적인 SQL에 대해서 학습하고자 해당 책을 보았다.

전체적인 책 구조는 MYSQL, 오라클, MariaDB 3구조로 나뉘어서 설명을 하고있다. 도입부부터 MYSQL의 변천사부터 시작하여 오라클의 인수되기전의 MYSQL과 인수 후 어느부분이 달라졌는지 또는 MYSQL이 있는데 왜 MariaDB가 나온 것 인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개념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이해하기 쉽게 전체 구조가 잡혀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술술 잘 읽힐 수 었고, 칼라풀한 그림과 설명 등을 통해 빠르게 실무적으로 어느부분은 집중해야할지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상형의 SQL 정복 리뷰

김상형의 SQL 정복 - Oracle, MSSQL, MariaDB 기반 실습환경 ㅣ 소문난 명강의
김상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SQL 문법에 대해서 정말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SQL의 고급적인 부분 보다는 SQL의 기초와 어느 RDB를 가져다 줘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MariaDB, Oracle, MSSQL 을 통해서 설명한다. 책을 읽을땐 가독성도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책의 구성도 중간중간 챕터별로 연습문제를 통해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것도 좋았다. 또한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필요한 부분만 볼수 있도록 정리도 잘 되어있고, 칼라풀하기 때문에 보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책 도입부분이 SQL 설치보단 SQL이 무엇인지 DB는 왜 필요한지, 이에따른 다양한 DB들이 왜 생겨났는지 등 DB가 탄생한 배경 및 사상등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SQL을 빠르게 학습하고 중~상 레벨로 가기위한 기반을 다질 책으로 추천한다.

[리뷰] 쿼커스 쿡북

쿼커스 쿡북 - 쿠버네티스를 위한 네이티브 자바 솔루션
알렉스 소토 부에노.제이슨 포터 지음, 유동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4월

요즘 스프링 부트를 공부하고 있어서 백엔드 분야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신청 도서 중 자바언어와 스프링을 사용하여 엔터프라이즈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법인 쿼커스 쿡북을 선택했다.

책은 쿼커스 응용프로그램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환경구성부터 배포까지 한 사이클을 설명해준다.

그렇다고 입문자용 책은 아닌것 같다. 전체적으로 중급자용 레벨인 것 같고, 쿠버네티스를 이용하여 쿼커스 서비스를 배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그림은 그려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책을 다 읽으면 쿼커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으며, 쿼커스가 지향하는 방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클라우드 및 배포 인프라에 관심을 많이 갖고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뷰] vue.js 첫걸음

Vue.js 첫걸음 -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탄탄하게 익히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이지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년 4월

리뷰

웹 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front 진영의 공부는 전무했다..
웹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무한 상황이라면 이 책을 읽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책의 전반부는 환경설정을 해야 하므로 주로 설치 위주로 시작한다.
중후반부로 갈수록 Vue.js의 전반적인 기능들을 설명한다.
책 자체가 처음 Vue를 접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보니 전체적인 구성은 마음에 들었다.
읽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아쉬운 점은 칼라였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
웹 프런트 진영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Vue.js를 잠시라도 맛을 본 것 같은 기분이라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리뷰]나의 첫 파이썬

나의 첫 파이썬 - 전 세계가 선택한 프로젝트 기반 프로그래밍 입문서, 2판
에릭 마테스 지음, 한선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7월

Review

파이썬이란 언어를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알기위해 리뷰어를 통해 읽어보게되었다.
크게 1 Part ~ 5 Part로 나뉘어 진다.
1 Part를 통해서 빠르게 파이썬의 기본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었다.
2 ~ 4 Part를 통해서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면서, 1 Part에서 배운 기본 개념을 토대로 좀 더 파이썬이란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다. 책의 흐름대로 공부를 하다보면 빠르고 재미있게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마지막 5 Part는 부록으로 실제 개발을 해나감에 있어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주었다. (Git, Slack 등)
파이썬이란 언어를 처음접하는 사람들도 문제없이 쉽게 읽을 수 있고, 책의 Part별로 진행하게되면 어느순간 파이썬에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