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위주의 가벼운 킬링타임 소설.
무언가 감정선이 있는 거 같긴한데 짧아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ㅠㅠ
표지에 저 고추들은ㅋㅋㅋ암만 그래도 너무 숭한 것 같음
직관적이고 강렬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