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섬 높은 학년 동화 20
최나미 지음, 최정인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외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아이들을 다시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준 책입니다.   부모에게 매맞는 아이, 자살을 꿈구던 아이, 편모와 살고 있는 아이, 외로운 아이,....... 모두다 어른들이 돌보고 지켜주어야할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인데......  요즘 어른들은 따뜻한 마음이 모두 식어버렸나봅니다. 삭막할 만큼이나 차가운 요즘시대.....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힘겨워하고 있지는 않는지 따뜻한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하지는 않은지....되돌아 봐야할 시점인거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