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2 - 뉴 루비코믹스 708
스즈키 츠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낙에 좋다~ 라고 생각하면 장점을 더 부각해서 보는 경향이 있는지라

기묘한 이야기 2권도 내겐 너무 좋았다.

작가 스즈키 츠타의 내공이 대단하다고 할까?

세츠가 아키 외가를 지키는 수호신이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과거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그냥 일관적으로 쭉~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세츠와 현대의 세츠가 서로 맞물리면서 시간이 왔다 갔다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흐름이 이상하지 않고 세츠를 더 잘 이해하게 되니 그것이 작가의 역량이겠지..

 

원래 세츠의 본명은 "신라", 요괴를 다룰 수 있는 인간이였다.

만병 통치약을 찾는 약장수 사모지와 신라가 동행을 하게 되면서

깨진 둥근 물건을 만지기만 하면 원래대로 복구시키는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소년은 "만병 통치약""괴물소년"..으로 불려지고 있었는데

부유한 철물점 노인이 자신의 병을 고치려고 소년을 불러들였는데

자신의 병이 낫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린 소년을 지하실에 가둬놓고

때려 죽일려는 상황에서 신라가 꼬마를 구해주고

함께 사모지와 일행이 되서 3명이 다니게 된다.

그 꼬마가 바로 아키의 선조~

여기까지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고, 세츠에게 더 마음을 연 아키의 변화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 역시나 재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