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비애] 개도 달리며 사랑을 한다
나츠미즈 리츠 지음 / 비애코믹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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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걸으면 사랑을 한다"에서는 주요 작품보다 단편들이 많아서 그것이 좀 불만이였는데

2권으로 넘어오니 정리가 된 느낌이다. 여전히 가볍고 술술 풀리는 내용들이다.

2권의 핵심은 프랑스에서 형을 찾아서 온 이마이의 동생 카츠요리~

형이 우상이라서 대학을 휴학하고 일본에 찾아온 동생 카츠요리는 코야마에게 심술궂게 굴고

코야마는 좁은 자신의 집에 매형과 싸운 누나가 아기들을 데리고 오자

논문을 쓰기 위해서 이마이의 집에 잠시 들어와 있는 상태였다.

예상대로 순한 코야마는 카츠요리에게 가정부처럼 부려지고, 이마이가 자신에게 관심이

사라졌다고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결단력있는 이마이는 아파트 하나를 떡! 하니 계약을 하고

카츠요리에게 나가 살라고 한다. 동생의 입장에서는 정말 배신이지...

 

카츠요리의 옆집에 사는 사람은 코야마의 대학원 선배 토오루로 이 두명이 서브커플이 되는데

이 작가님 전편 리뷰에서도 썼지만 왜 이리 우는 것을 좋아하는지..

전형적인 츤데레 보이인 카츠요리와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괴롭히는 토오루가 거의 메인커플로

보이는 2권이였다.

 

1권에서 "야마다와 타나카 과장"이라는 단편이 있었는데, 그 작품이 여기서도 이어지는데,

이것보다는 "집사의 업무"가 더 마음에 들었다. 집사라는 말에서 딱 감이 잡히지 않는가~

외로운 부잣집 외동 아들 유우지를 어렸을 때부터 돌봤던 집사 야시로의 얘기인데

집사 야시로의 나이가 유우지와 별 차이가 없어서 보는데 부담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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