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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2008.6
DMZ 미디어 엮음 / DMZ미디어(월간지)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이거 맥심다운 유머가 예전만 못한거 같다.
곳곳에 숨어있던 웃음들, 그 편집의 교묘함 같은 재미가 없다보니 평범해졌다
기사의 질도 어디서나 얻을 수 있는 흔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맥심은 GQ, 에스콰이어, 아레나 와는 전혀 다른 잡지였었는데....
흔히들 스파크나 예전의 핫윈드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맥심은 정말 맥심의 색깔이 있었다
그런데, 많이 퇴색된 듯 싶어 아쉽다
얇지만 새로운 것들로 가득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