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의학 - 의학 상식의 치명적 오류와 맹점을 고발한다
크리스토퍼 완제크 지음, 박은영 옮김, 허정 감수 / 열대림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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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이 두툼하고 글씨가 촘촘해서 읽기 전에 겁이 덜컥 날지도 모른다. 기존 의학 상식을 삐딱하게 바라보면서 바로잡아 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읽기도 힘들고 남는 것도 그리 많지 않다. 공감하기 힘든 이유가 오랜 상식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일지???? 아니면, 누구에게 이야기를 전해줘도 손가락질만 받을거 같아서인지???? 실제로 뇌에 관련해서 전체 뇌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는 원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지만 아무도 공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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