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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2 - 소식의 즐거움 심플하게 산다 2
도미니크 로로 지음, 임영신 엮음 / 바다출판사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누가 만든 것인지도 모를, 공장에서 만들어 포장까지 된 완제품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서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음식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 구내 식당의 급식이나 원하는 대로 골라 먹는 식당 음식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시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사이 우리는 독립성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을 음미할 수 있게 된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돌보고 힘을 북돋울 뿐 아니라 손을 뻗으면 닿을 가까운 곳, 바로 가정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법을 깨우친다-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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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 개 고양이를 20살까지 살게 하는 자연식 레시피 54
앤 N. 마틴 지음, 이지묘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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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전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직접 요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때도 육류, 채소, 과일, 곡물 등을 가능한 한 유기농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좋은 음식을 먹는 주인의 반려동물은 주인이 먹는 건강한 음식을 같이 먹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람부터 식단이 좋아야한다.-168쪽

옥수수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하면 총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사료성분을 표기할 때 가장 먼저 나와야 한다. 하지만 사료회사는 소비자들이 사료에 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 있다고 착각하도록 옥수수를 다양한 이름으로 분할해 뒤쪽에 기재하는 것이다.-34쪽

글로벌 시대에는 식품 수출입 과정에 온갖 비밀이 난무해서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든 동물 사료든 원산지를 파악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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