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븐 - 에드가 앨런 포 단편집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40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심은경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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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포를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 했다. 뒤통수가 멍, 무릎을 탁 내리치게 하는 최고의 대명사였다. 수다스럽지는 않지만 용의주도하면서도 탐미적인 천재는 `갈가마귀`처럼 낮게 읊조린다. N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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