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10 : 거인의 어깨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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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채사장의 지대넓얕 10>




아이가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 


바로 채사장의 지대넓얕 도서인데요.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워 하는거 같아서


책상에 올려 두었거든요.


그런데 몇일에 걸쳐서 읽더니 "엄마 이 책 재미있다~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읽혀~ 재미있어~ 다음 권은 언제 나와?"


라고 묻는거 아니겠어요?!!!!^_^


내심 얼마나 기뻤는지~ 


내가 오히려 잔소리를 했다면 읽어 보지 않았겠구나,


그냥 가만히~ 있기를 잘했다 싶었죠 ㅎㅎㅎ





이제는 책 제목만 보아도


다 안다는 그 책~! 


<채사장의 지대녋얕 10> 나왔어요~~


엄마와 아이가 같이 읽는다는~


한 번 읽게 되면 계속해서 다음 편이 기대가 된다는 책이지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지만


아직 인물에 대한 지식이 많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책은 약간의 판타지와 지식을 섞어서


마치 내가 실제로 옛날로 돌아가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유명한 인물(갈릴레이, 프톨레아이오스 ~~)을


 몰라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과학적인 지식을 학습적으로만


접근해서 책을 본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기억력이 오래갈 수 있을까요?


이렇게 스토리로 접근하고 내가 그 시대의


사람이 되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본다면


그 책의 지식이 진짜 내 것이 되는 거지요~!


​우주라는 것에 대해 늘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는 맞춤책이었는데요. 



주입식 지식이 아니라,


신이 인간이 창조했다는 천동설과


지동설이 왜 등장했는지


그 시대 배경과 인물에 대해서 


 아주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 쑥쑥


그 지식을 흡수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그러면서 학문에 대한


연구를 예전의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다는 점도 아이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기도 했고요~


책 중간 중간에 다시 한번 요점을 정리해주니까


아이가 제대로 알았는지 


헷갈린 부분은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페이지가 아주 좋았어요~!



게다가 고대부터 근대까지~


과학의 역사를 채사장이 얼마나 잘 이끌어 주는지


왜 이 시리즈 책이 유명한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낱말퍼즐은


저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요~^ㅡㅡ^







책에 푹 빠져있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과학자 딱지와 퀴즈 딱지가


한 장씩 각각 들어있는데요~



인물에 대해서 간결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알아맞추는 게임을 하기에도 좋았어요!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누구나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쑥~ 자라있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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