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2 - 거듭되는 전쟁 속에서 피어난 새로운 왕좌 처음 읽는 삼국지 2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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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지 추천! 재미있게 읽어요~!

처음 읽는 삼국지 2



삼국지를 아이가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어떤 책을 읽히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올드스테어즈에서 나온 <처음 읽는 삼국지 2>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와 부모 모두~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저도~ 아이도 만족하면서 읽은 삼국지였어요!

책 제목처럼 처음으로 삼국지를 접하는 어린이나,


아이에게 삼국지를 읽히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부모가


아이에게 추천하기 좋은 책이에요


이유는 책 내용을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이야기해주시고 하고요~


중간 중간 페이지에 인물 관계도가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시리즈 도서라서


앞 편의 내용이 궁금했는데요~


지난 이야기 페이지에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이 부분도 참 좋았답니다!

삼국지는 많은 인물이 나오고


치열한 전쟁을 통해서 나라를 정복하고


그 속에서 얽히는 사건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비, 장비, 관우, 조조, 손책 등등


진짜 삼국지는 언제 읽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만화 자체도 딱 요즘 스타일이라서


아이가 지루하게 않게! 웹툰 보듯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보는 책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제가 몇 번이나 더 읽었어요 ㅎㅎㅎㅎ


요 인물이 앞에 이런 사건에 휘말렸었나?


하면서 다시 앞에가서 읽고 보고 ㅎㅎㅎㅎㅎ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아이는 삼국지가 워낙 내용이 웅장하고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나오는 인물 - 캐릭터가 궁금했었나봐요~


그러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면


좋을지 대입해 보는데 그 것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2권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제갈량과 유비가


역사적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제갈량의 마음을 열게한 유비의 


한 마디가 아이에게는 참 큰 의미를 주었나봐요~


그 말은 바로!


내게 세상은 사람이다!


난 한 사람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한 세상을 기다리는 거다!



원래 보통은 세상은 바로 왕! 이라고들 


생각했던 시기이고, 그게 당연하고 여긴 시대였는데요


사람이 세상이라는 생각을 하는 유비를


제갈량은 높이 샀다고 해요.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유비-!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삼국지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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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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