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꽃 1 - 완결
토리코 치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첨엔 해적판으로 나온걸 보게됐습니다..친구가 보구서 굉장히 슬프면서도 재미있다구 그랬길래 한번 봐야지하던 중 눈에 띄어 보게됐는데요...정말 여태까지 많은만화를 봐왔지만 울면서 읽은 만화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바보같이 보일만큼 루우의 헌신적이면서도 애절한 슬픈사랑이 눈물을 쏟아내게 만들더라구요.. 보면서도 내내 가슴한구석이 굉장히 아파오는 만화였답니다.. 결국 정식으로 발행된 천국의꽃을 전편 다 구입해서 고이고이 책장에 장식해두고 두고두고 보고 있답니다..^^*

언제라도 어느때라도 그냥 펼치면 끝까지 보게되요~ 너무너무 맘에 드는 작품이라...수십번도 더 봤답니다.. 결국 루우의 사랑이 해피엔딩을 맺게되지만 그과정에서의 아픔들이 잔잔하면서도 너무 가슴아파서 루우의 사랑이 때론 굉장히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한사람을 사랑할수도 있는거구나 싶은게..^^ 결국 루우뿐만이 아니라 루우의 해바라기 같은 존재 미즈노도 루우의 사랑을 깨달아서 그땐 넘넘 행복해서 울구요..ㅠㅠ ㅎㅎ 결국 토리코치야 작가님에게 빠져~빠져 클로버도 일부러 보게되었구요 지금도 신간나올적마다 항상 본답니다♡ 이만화.....너무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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