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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으로 오라 4
네코야마 미야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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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함은 우선 이쁜그림이나 현실상으론 있을수없는(?!)초~ 꽃미남꽃미녀들이 쭈욱 등장하여 이런저런 상황마다 러브러브~리한 이야기가 주된 그런 만화가 많아서 그런지 처음에 이만화를 잡고선 신기하리만큼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우선 캐릭터들 자체가 일상생활에서 볼수있는 그런 친근한 인물들하구 성격들..그림자체도 단순하고 명료한데 은근히 매력있는 그런 그림체거든요..캐릭터들의 속을 파고들자면 어쩜 매우 어두운 부분이 많이 보여질수 있는 만화가 됐을텐데 주인공 나나미를 기점으로 꿈을 이뤄가는 여러 사람들이 참 멋지게만 보여요..

상처를 하나둘씩 보여가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나나미와 그 주변사람들..그러면서 조금씩..오늘보다 나은 내일을위해 성장해가는 주인공 나나미는 보면볼수록 매력적이고 언제나 이쁘게 성장해가는 그 과정또한 참 재미있어요^^ 나나미를 언제나 지켜봐주며 나나미만의 힘을 이끌어주는 감독 이즈미도 넘넘 멋지구...ㅠㅠ 이둘의 미묘한 관계도 만화를 봐오며 묘~한 분위기가 오가는것이 보는 재미를 더 주는것같고요~

앞으로의 내용이 한참 재미있을것 같은데..5권이 안나온지가 무척오래되었는데..언제쯤 다시 손에 쥘수있을지 궁금해욥..ㅠㅠ 집에 단행본을 쫘~악 나열한것중에 한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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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인 Girl 스나코 1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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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엽기적으로 호러물과 괴물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나코.. 아무리 엽기걸이라곤 하지만 매권 보면서도 참 멋지게(?!)엽기적인 스나코를 보면 중간중간 어쩌다~ 나오는 스나코의 이쁜 모습이 다른사람을 그려놓은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엽기적이지만 나름대로 귀엽구 사랑스런 캐릭터예요^^

4명의 남자들과 원치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후로 조금씩 변해가는 스나코도 재미있지만 그에따라 같이 스나코를 조금씩 닮아가는 듯한 멋진 남자들...(보면 볼수록 멋져요..ㅠㅠ ㅎㅎ) 스나코를 이해하기 시작한(?!) 남자들이 스나코와 함께 생활하며 행동하는 그모습들도 참..엽기적이고요..ㅎㅎㅎ 유쾌하면서도 전혀 유치하지않은 사랑스런 만화인거 같아요~ 가볍게 다룰수있는 소재같지만 재미는 있되 유치하지않은 만화스런 만화같거든요^^

매권 나올때마다 스나코에 대한 사랑스런 행동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호러물들은 빼고..ㅎㅎ 스나코의 코피가 머질날이 언능 오길 바라며 스나코의 애정행각
또한 지금보다 더 재미있어질것 같아 기대되는 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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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32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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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적부터 해서 정말 한권도 빼놓지않고 본 만화인데요 정말 권수가 날이 갈수록 팍팍 더해가는데도 그 재미는 전혀 줄어들지않는 정말 잼있구 유쾌한 만화예요^^ 정말 절대무적 츠쿠시란 캐릭터도 멋지지만 츠카사부터 해서 루이..그 4명의 남자들또한 만만치않게 넘 멋있거든요^^' 어찌보면 좀 말이 안될만한 엉뚱한 만화같기는 해도 그게 또 이 만화의 매력인것 같아여~ ㅎㅎ

캐릭터들의 서로 엇갈린 애정이라든가 조금 지루하거나 무거울 수있는 부분도 너무 재미있게 그리면서도 전혀 무겁지않은 가벼 운 만화구요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정말 만화스럽다~할 정도로 멋지구 약간 엽기스러운 귀여운 인물들이 등장해서 보면서도 웃음을 참기힘든 만화입니다요..^^ 처음 루이가 맘에들어서 츠쿠시랑 루이랑 됐음좋겠다~했는데 이젠 츠카사한때 마음이 쏘옥 빠져서 츠쿠시♡츠카사가 되버렸지 모예요..^^;;

무식하구 엉뚱하지만 츠쿠시를 향한 마음은 정말 대단~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루이가 아닌 츠카사에게 마음이......ㅋㅋ 한 만화를 이렇게 오래~오래 보면서 줄지않는 재미에 홀딱빠져 신간으로 나올적마다 매번 챙겨보는 재미도 참 쏠쏠하고... 암튼 유쾌한 이만화...전 정말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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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꽃 6
스에츠구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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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권을 볼때마다 항상 가슴이 저리면서도 미도리와 도키오의 서로를 감싸주고 사랑해주는 그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져오는 참 보기드문 만화같아요...

남들과 다른 상처를 껴안고 살아가며 하루하루 힘든세상과 맞부딪혀 가는 미도리에게 나타난 도키오란 존재는 가족이란 존재감 그 이상의 의미가 되가는 그 과정또한 내게있어 가슴이 싸한 느낌이 가져다주었어요.. 정말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 아프면서도 어떤면으로는 부러울만큼 사랑스런 그들입니다..

미도리와 도키오..어쩌면 그들은 정말 절대적인 운명으로 엮어진 인물들 같아요..그들의 만남이나 지금의 서로를 위한 그 존재감, 어쩔수 없이 이끌리는 그 무언가들... 하지만 그 과정또한 순탄치는 않은거같아 더 애절한 마음도 들구 요~ 지금보다 더 서로를 사랑하기 원하는 그들이기에 벌써부터 엔딩이 기다려지는 만화입니다..^^

깊이 있는 만화라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좋은만화 같아요..그래서 엔딩쪽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요.. 아파한 만큼이나 그들이 조금더 행복해졌으면 해요~ 두사람이 서로를 사랑해주는 그 모습이 정말 너무너무 예뻐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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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슴이다 (상)
채안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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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름이 심상치않다...처음에 나는 사슴이다하면서 처음 페이지를 넘겼을땐 그림도 그냥 그럭저럭 이쁜편이었고 일기형식으로 진행되는듯 해서 이게 뭔가~하면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이게 보면볼수록 새로운게 참 재미있구 웃기다는거..그게 참 맘에 들었다.

마린..마리아..하지만..제일 좋아하는 이름들이다~ 딱보면 무지 웃긴데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을 살리는 이름들이랄까.. 게다가 마린이란 오빠의 마리아에 대한 그 끔찍한 사랑..
언뜻보면 꼭 남같았으면 영락없이 연인이라 말해도 될만큼 마린의 마리아사랑은 정말 나라사랑 저리가라였던듯 하다..ㅎㅎ 마리아도 참 귀엽구 사랑스런 캐릭터같다.

그냥 보통의 순정만화에 여러남자에게 사랑받고 그저 눈물이나 흘리거나 이쁜척할수 있는 그런 캐릭터는 전혀아니고 어찌보면 단순+엽기적인 발상과 사랑스런 행동들이 여자인 내가봐도 넘넘 귀여우니..(ㅡ'ㅡ;;;) 지만이가 마리아에게 포~옥 빠져버린 모습도 넘넘 귀엽~구..^^ 보면서 내내~ 즐거운 만화였다. 그저 웃기기만 한건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참 밝구 잼있는 명랑만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오는 많은 캐릭터들도 다 넘넘 맘에들고 유쾌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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