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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스프링) - 이제 혼자서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어요! ㅣ 기초튼튼 따라쓰기 시리즈
브레이니 스쿨 지음, 이장호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1년 10월
평점 :
영어 듣기, 읽기는 평범하게 따라가고 있는데
낯선 단어들은 잘 읽지를 못하는 둥이들...
왜??? 파닉스 다 배웠잖아!
파닉스 구멍을 찾아 꽉꽉 메우면서 파닉스 마무리도 할 겸,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서 초등 필수 영단어도 배우고, 쓰기 연습까지
이 모든 걸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스프링북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를 시작했어요
옥스퍼드대학교 교육학박사인 이장호 교수님이 감수한 교재라 더 기대만빵~♬
요즘은 어떤 곳에서는 1500원 추가하면 스프링제본 해주던데
이 책은 아예 스프링북으로 만들어져있어 너무 편해요^^
가장 먼저 페이지 상단에 있는 발음 설명을 읽으면서 발음 규칙을 이해해요
어떤 상황에선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언제 발음하지 않는지 등이 설명되어 있는데
저도 그동안 이유를 모르고 배운대로 발음했던 것들에 대한 내용들도 나오더라구요
'아~ 이래서 이렇게 읽는거였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살펴보게 되더라는~~♬
우측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으로 영단어를 들을 수 있어요
단어 옆에 이미지도 있어 같이 보면서 들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해요
단어 아래에 있는 노란칸에는 소리 나는 대로 한글로 써보고
각 단어를 읽으면서 우측 3선 칸 위에는 영어로 따라 써요
같은 알파벳이라도 단어 속 위치에 따라서, 다른 알파벳의 조합에 따라서
달라지는 영어 발음을 익히고,
원어민 발음을 듣고, 영단어를 쓰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아이들이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아요^^
6일차까지 학습하고나면 퀴즈 타임~♬
QR 코드를 찍어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들으며 4가지 퀴즈를 풀어보게 되는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4단계 퀴즈를 통해
앞에서 잘 배웠는지 확인하면서 복습할 수 있어요
파닉스 완전정복! 스프링북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3개월동안 파닉스 잘 마무리하고 나면
처음보는 영단어도 낯설어하지 않고 씩씩하게 혼자서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
파닉스 학습을 위한 첫 교재로도, 울 아이들처럼 마무리 복습으로도 좋은
스프링북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초등영어교재 추천합니다!!!
* 시간과공간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