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색들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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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감사해야 할 터이지만, 이 책은 터키어 원서와 내용 구성이 다르다. oteki renkler와 이후에 나온 다른 수필집인 manzaradan parcalar의 부분부분을 발췌해서 합쳐놓은 책이다. 제목을 아예 다르게 다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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