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인장 1 - 늑대인간과의 결혼
이준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첨에..이책 읽기 시작할때..  여주의 이름이 '자라'라서..  불만이였죠..

왜 그 많은 이름중에서도...자라가 모야...  책 읽지 말고 자라구??   하며 투털 댔어요...

그치만..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몇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자라' 라는 이름이 익숙해

지더군요...  에효...^^

책은..2권입니다...  근데 줄거리는??       아..머리속이 복잡해지려하네요...

내용이 참..많습니다...   흡사..몇권은 족히 될것 같은 내용이였던것 같아요...

재미는???    아..재밌어요......

전 남주 마리스를 보면서.......   청애의 아잔티스가 생각나더군요...

어떤면에서??    대단한 실력의 왕이라는 점과...  실력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느긋해 보이더군요

마리스가...어쩌면 약간 철이 없는 자라를 많이 배려해주고...이해해주며...  연장자로써

조언 해주는 모습에...  든든한 고목나무같다고나 할까요...

로설 읽으면서 늘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대부분...남주와 여주 나이차이가 좀나더군요...  심지어는 12살 차이도 나고...

제 신랑과는 동갑이다보니...  나이차이 많이 나는거에 거부반응이 좀 있는데...

왜!!!   여자는 어려야하고...남자는 연륜이 지긋해야 되냐구요!!!!

여기서도 나이차가 좀 납니다!!!!!!!

에효!!      하지만...재밌게 봤으니..통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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