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관심 있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설교는 글쓰기다 3 - 들리는 설교에서 보이는 설교로 ㅣ 설교는 글쓰기다 3
김도인 지음 / 글과길 / 2024년 3월

이 책은 이미지 시대에 맞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설교자라면 글쓰기를 잘 해야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는 물론 묘사, 은유, 비유 등의 이미지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글도 시대에 맞아야 한다는 저자의 강조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야 하는 설교자는 더 잘 써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 특히 설교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글을 썼으면 합니다.

현대는 이미지 시대다

목회트렌드는 2023년 목회의 길잡이다

목회트렌드 2023
김도인 외 지음 / 목회트렌드연구소 / 2022년 11월

목회트렌드 연구소의 첫 작품이다.

이 책은 본질을 파악하자고 한다. 그리고 시대 흐름을 읽자고 한다. 

재미 있는 것은 본질만 파자가하지 않는다. 교양인이 되자고 한다.

교회가 가진 것보다는 교회가 갖지 않은 것으 파고들라고 한다.

교회만의 켄텐츠를 만들자는 주장은 이 책의 가치를 보여준다

이런 유의 책이 교회 안에 나왔다는 것이 교회의 상황에 대한 절박함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이 교회와 목회자의 목회에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분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다. 아니 밝아야 한다.

<>의 밑줄긋기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원스톱으로 배우는 설교

인문학, 설교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설교, 신학과 인문학의 융합이다
김도인 지음 / 목양 / 202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동네 슈퍼보다는 대형 마트에 가서 쇼핑을 한다. 

원스톱으로 쇼핑할 쇼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원스톱 설교를 하게 해준다.

독서, 묵상, 설교 구성, 예수님의 비유법, 설교 연습, 설교 퇴고, 설교자의 자기관리들을 한 책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 '미키아특설교연구원'이라고 한다. 

그 말이 궁금하다

그리고 인문학을 설교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도 궁금하다.

책을 읽으니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반복'을 통한 훈련을 강조한다.

많이 한다고 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도전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의 말대로 반족을 통해 설교에 한 차원 높이 날길 결단한다. 

XQ(Execution Quotient) 곧 실행력 지수라는 말이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수적천석(水滴穿石)이다. ‘작은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를 뚫는다’라는 말이다.

[100자평] 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김도인 지음 / 글과길 / 2021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교자들만 관심이 없는 인문학! 교인 입장에서 설교자에게 원하는 것, 인문학! 인문학을 왜 해야 하는 지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