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의 전환점이 되는 부분은
인공지능의 최고의 단점.. 전력 부족으로 멈출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이용하여 사라진 학교를 찾기위해 아이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
학교를 찾기 위한 과정은 녹록치 않지만 아이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 토론하며 협의점을 찾아 해결 해 나간다.
이 책을 4학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의 첫마디는 무섭다 였다.
이 말에 별 감흥이 없었던 아이가 다시 한 번 책을 펼쳐는 읽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과연 앞으로 세상에 인공지능이 장악할 범위
어디까지일까?
동화 한 편을 통해 인.공.지.능.을 한번 더 생각 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