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수상작들 몇권 가지고 있는데
역시 이번년도 수상작도 의미가 있네요.
뭔가 책장을 덮으면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
결국 집이 최고죠.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딱 떠올라요 ㅋㅋㅋㅋㅋ
그림 하나하나 너무 의미있고
할머니의 표정도 정말 익살스러워요 ㅋㅋㅋㅋ
소장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비에스 만화로 정말 좋아하는 엄마까투리
아기자기한 새들이 나와서 넘나 좋아하는데
스티커북을 사줬더니 혼자서 붙였다 떼었다 넘나 잘노네요.
3세아이들에게는 완전 최고의 장난감일듯 싶어요.
그림도 정말 이쁘고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네요.
외출할때마다 가지고 나갑니다 ㅋㅋㅋ
의미있는책
엄마로써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깨달으면서도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어떨까 단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한부열
그의 독특한 생각이 가득 담긴 그림들
생각보다 더 예쁘고 감각적이였다.
그의 소통방식인 그림그리기를 통해서 세상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그리고 그의 어머님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