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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김정홍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위즈덤하우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가방 다시 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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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저렇게 긴 이유는 T멤버십스토어에서 제시한 양식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실제 제목은 얼마 되지 않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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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스토어의 위즈덤하우스 도서 2권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그 두번째 리뷰로 위즈덤하우스의 베스트셀러인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의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리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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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에서 작년에 출간한 인생의 절반쯤...의 표지입니다. 길 위에 가방 하나만 덩그라니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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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J.라이더/데이비드 A. 샤피로가 지었고. 김정홍이 옮긴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입니다.
책 정보(네이버 책) : http://dok.do/HPB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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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앞면에는 책 제목을 강조한 디자인을 하고 있구요.
뒷면에는 간단한 내용 소개를 다루고 있답니다.
(자기계발서는 이정도만 읽으면 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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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하드커버나 쓸데없는 장식이 들어가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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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는 뛰어넘고. 차례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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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고를 때에는 차례를 살펴보면 좋은 책인지 그저그런 책인지를 알 수 있답니다.
자기게발서를 많이 읽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자기계발서라는게 워낙 고만고만한 내용이다보니
가끔 가다가는 내가 구글링을 해도 이것보다는 더 많이 알겠다라고 생각하는 책들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차례를 살펴봐서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는 책인지를 알아두고 읽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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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고. 다른 책에 비해
현실을 고려한 내용도 약간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니. 자기계발서를 고르기 어려운 분들도 한번 읽어보면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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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이 시작하는 부분이랍니다. 내용 구성은 깔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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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시작하는 부분인 내가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았던 날이다부분의 첫장입니다.
이 책은 14개의 큰 메시지를 차례대로 전해 가면서. 세부내용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이야기 전개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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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오는 주요 단어들은 따로 표시해놓아서 눈에 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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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을 살아가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답니다.
저자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만난 마사이족의 족장에게 들었던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라는 얼핏 생각하면 쉬운 질문을 토대로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 것을 구분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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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막연히 이건 나중에 필요할지도 몰라하면서 쌓아놓은 짐들이 창고를 가득 채우듯
삶의 방식도 쉽게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 많이 적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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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책의 장점이었고. 단점을 말하자면.
시중에 출간된 자기계발서들의 내용에 비해 특별히 돋보이는 내용은 없었으며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에 비해
우선순위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내용들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는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해결하려 한 듯 하지만.
평범한 사람(거기에다 외국이다보니)들이 볼 경우 이마저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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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 책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만 권합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를 읽는다고 당장 인생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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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위즈덤하우스 : http://www.wisdomhou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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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T멤버십스토어 체험ZONE의 위즈덤하우스 나는꾼이다&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체험단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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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궁금한 점이 있다면 블로그(http://jwkang3929.blog.me/40157463990)로 오셔서
덧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