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 - Marley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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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느끼는 좋고 싫고의 사람의 감정들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처럼 그 순간뿐 10여년이 흐른 후 잊혀 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윤리적 인간이기에 그 감정들의 적절성이 역하게 거슬리더라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 감정조차 나의 이익을 바라고 사용합니다. 
 

비록 난 그렇지 안다고 말을 한다 해도, 가슴에 손을 대고 내 자신을 다시 심사한다면 또 다시 반복할 용기나 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지만 어쩌면 그것조차 나의 행복을 위해 치밀하게 계산된 움직임 일수도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고 주인에게 받은 만큼 평생 충성을 다하는 복잡한 감정이 없어 보일 것 같은 강아지는 한 가지 이상 사람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분들이 공감할 영화라 생각되고 유쾌하게 감상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눈물은 흘리지 않았지만 강아지 좋아하지는 분들은 ‘말리‘가 생을 마감할 때 순수한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집에서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워왔던 제 아내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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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 Yes Ma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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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영화 ‘마스크’로 대스타의 반열에 올라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짐캐리도

세월의 앞에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짐캐리의 영화중에서는 트루먼 쇼를 가장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영화가 끝나고 놀라움으로 세상을 다시 보았으니까요.

짐캐리의 영화는 항상 유쾌해서 좋습니다. 이 영화 예스맨도 유쾌해지는 영화네요.

세상에 예스만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곳이 있다면 현실이 아니겠지요.

한번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 기분은 좋아집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순간의 걱정은 하되 너무 장기적인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무엇인지 조금은 감은 옵니다.

여러분 세상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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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멈추는 날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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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지구를 구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등장하는 영화는 스케일이 큰 법이지요.

12년 전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그 이후 ’아마겟돈‘ ’딥 임팩트‘등 유사한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너무나도 많은 그런 부류의 영화들을 감상한 관객들은 별 감흥도 느끼지 못하고 감동 없이 2시간동안 눈요깃거리만을 만족한 체 극장 밖으로 나서죠.

절망감으로 빠져있는 관객들을 바라보며 난 다르게 심사하기 위해 이 영화를 감상하며 무엇을 느꼈는가를  머릿속으로 강제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환경적인 무엇인가 하는 메시지가 있을 거야“라고 주문을 겁니다.

내가 상상한 것이 맞든 맞지 않던 간에 그것으로 내 스스로를 위안합니다.

‘키에누리브스’의 매트릭스의 신비주의로 이것도 그럴 것이라 되 뇌이면서 

머릿속의 지식을 거미줄로 역어서 이상한 꿈을 꾸곤 합니다.

상상력 풍부하신분만 보세요. 그리고 상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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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He's Just Not That Into You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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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는동안 나는 '오호~ 그럴수도 있겠군'을 여러번 외쳤다. 

애프터 신청을 받지 못하지만 언제나 사랑에 대한 기대가   

가득한 여자와 '사랑'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남자의 만남,  

예상했지만, 그래도 그들의 해피엔딩이 유쾌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로맨틱 영화의 불문률을 완벽히 깨진 않았지만 얽히고, 설킨 그들의 관계가 나름 

잘 정리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을(드류 배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코넬리)  

한 작품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별하나 더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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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Twi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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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어도 내가 선택한 영화는 재미있다고 주문을 거는 법이지요.

이 영화도 그러한 부류의 영화가 아니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배경이 음습한 곳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배우들의 움직임에 몰입하여 집중한다면 배경은 그리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듯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보다는 외모, 움직임의 매력에 이끌리는 영화입니다.
제 아내도 함께 보고 와서는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빠졌으니까요?

저는 여주인공의 매력에 빠지고 말이죠.
순간적인 사랑 앞에서는 내 모든 것을 버려도 그 사랑을 지키는 것이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아닌지요  단순 심오한 상념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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