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천국에 가다 - A Boy Who Went To Heave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 영화 한국판 <빅>입니다
극중 아역배우(네모)가 엄마 앞에서 재롱 부리며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씬 말이죠

엄마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고 아이는 노래부르며 율동을 하고
소년의 어설픈 움직임이었지만 이 영화에서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겠지?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소화하더라도 자연스러운 배우가 있는 반면
내가 민망할정도로 부자연스러운 배우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내용을 전개해 가면서 짜 맞춰감을 관객들이 눈치를 채고
반전을 예측하고 몰입할수 있는 요소가 없었다면
그 영화는 잘된작품이 아니겠죠?

영화가 너무 지루해서 안 본만 못한 시간 아까운 영화는 금방 잊혀집니다

반면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깊이 남아서 내 삶의 기준이 된 영화는 죽을때까지 고마워하며 기억합니다

<소년 천국에 가다>이영화

제가 글을 안 쓰면 한달후면 잊혀질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무엇을 어필하려고 했는지
단지 흥행배우로 영화만 만들어서 적자만 보지 말자였는지
정말 아쉬움이 많은 영화 였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그 완벽함이 단점입니다
오히려 뭔가 부족한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족한 인간이 완벽한 영화를 만듭니다
완벽한 인간은 부족한 영화를 만듭니다
그래서 난 사람이든 물건이든 '부족함'이 좋다
'부족'한듯한 삶 정말 매력적이죠~

빠르게 변화되고 과거만이 존재하는 세상
어제일 잊어버리는 세상에 별거 있습니까?

그 순간 부지런하며 
내가 모은거  조금씩 쓰며  저장하며 나중에 그거 조금씩 쓰면서 사는 거지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선택하지 말고 그 순간에 최고의 선택을 하며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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